드레스
최첨단 기술력이 돋보이는 Maison Margiela 레디-투-웨어 컬렉션의 의상은 럭셔리 의상의 클래식한 코드를 전복시킵니다. 오뜨 꾸뛰르 아뜰리에의 역량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기법을 바탕으로,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존 갈리아노는 이브닝 가운부터 칵테일 드레스 디자인과 데일리 룩의 실루엣에 이르기까지 드레스의 커팅을 새롭게 조명합니다. 이들은 시프트, 시스, 슬립과 스트랩리스 드레스뿐 아니라 A 라인, 원 숄더, 베이비 돌, 케이프, 가디건, 랩 구조에서도 눈부신 존재감을 발휘합니다.